2020.08.27 09:17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영국 슈퍼카 브랜드 맥라렌이 차세대 하이브리드 슈퍼카의 강력한 성능을 책임질 유연성과 경량화에 성공한 새로운 아키텍처를 공개했다.맥라렌은 획기적인 신형 슈퍼카용 아키텍처를 맥라렌이 처음 완성차 생산을 시작했던 모델인 12C에 적용한 모노셀(MonoCell) 섀시만큼이나 혁신적이라고 평가했다.새 아키텍처는 맥라렌의 최신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의 성능을 극대화하도록 설계 및 생산됐다. 새 아키텍처의 혁신성은 차체 중량을 줄일 수 있는 각종 요소를 제거해 전체적인 중량을 줄이는 동시에 유연하고 견고함을 바탕으